미니스톱은 일본 홋카이도 디저트 브랜드 '베이크 드 아를르'의 수제 케이크를 사전 예약판매 한다고 29일 밝혔다.
베이크 드 아를르의 케이크는 유지방분이 47% 함유된 우유크림으로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눈꽃치즈케이크'와 롤빵 안에 우유크림을 넣은 '순백 롤케이크', 코코아 반죽 빵을 활용한 '쇼콜라 롤케이크', 딸기과육과 과즙이 들어간 '딸기롤케이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우리 쌀을 100% 사용한 백설기 떡을 사용한 '앙금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주문 시 자택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김다영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MD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일본 수제 케이크와 앙금케이크 등을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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