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손잡고 한정판 '칠성사이다 X 멘디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칠성사이다 브랜드명인 '칠성(七星)'에서 착안해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한 7개의 별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7개의 별과 칠성사이다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별 모음 1종과 캐릭터가 각각 담긴 3종 등 총 4종(250ml 캔)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까지 한정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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