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세일을 마무리한 결과 대부분 두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 여름세일보다 12.3%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도 여름 정기세일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7%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여름 세일기간 하루평균 매출도 지난해보다 11.6% 늘었습니다.
업계는 때 이른 무더위로 휴가용품 수요가 일찍 찾아온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고소득층을 겨냥한 상품도 매출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 여름세일보다 12.3%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도 여름 정기세일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7%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여름 세일기간 하루평균 매출도 지난해보다 11.6% 늘었습니다.
업계는 때 이른 무더위로 휴가용품 수요가 일찍 찾아온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고소득층을 겨냥한 상품도 매출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