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입위생조건 고시 2주일 여 만에 국내 창고에서 대기 중이던 미국산 쇠고기의 절반 이상이 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검역원은 지난달 26일 검역 재개 이후 총 2천925톤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검역필증을 교부했습니다.
또한 검역원은 비공식 집계를 통해 검역을 통과한 2천925톤 가운데 855톤이 창고를 빠져나와 수입업자 손에 넘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검역원은 지난달 26일 검역 재개 이후 총 2천925톤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검역필증을 교부했습니다.
또한 검역원은 비공식 집계를 통해 검역을 통과한 2천925톤 가운데 855톤이 창고를 빠져나와 수입업자 손에 넘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