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공기업의 채용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주요 공기업 19개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채용 인원은 총 839명으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습니다.
인크루트 측은 공기업이 정부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정부의 공공부문에 대한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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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주요 공기업 19개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채용 인원은 총 839명으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습니다.
인크루트 측은 공기업이 정부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정부의 공공부문에 대한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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