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지금 삼성은 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 할 일은 내부 경쟁력을 튼튼하게 갖추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12일) 오후 업무용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길에 한 언론사의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잠이 안 올 지경"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이 부회장은 이건희 전 회장의 퇴진에 대해 중국 현지 고객사들이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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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어제(12일) 오후 업무용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길에 한 언론사의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잠이 안 올 지경"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이 부회장은 이건희 전 회장의 퇴진에 대해 중국 현지 고객사들이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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