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불과 10명이 소유하고 있는 임대주택이 무려 4,622채라면 믿어지십니까?
집 한 채가 소원인 서민들에게는 딴 세상 같은 이야기죠.
임대주택 부자들을 살펴봤더니 부산에 거주하는 60대는 604채를, 서울 마포에 거주 40대도 무려 544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임대주택 부자들이 역시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부산과 경기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고령 임대사업자는 113살이지만, 최연소는 2살에 불과해 재산 증여수단으로 악용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불과 10명이 소유하고 있는 임대주택이 무려 4,622채라면 믿어지십니까?
집 한 채가 소원인 서민들에게는 딴 세상 같은 이야기죠.
임대주택 부자들을 살펴봤더니 부산에 거주하는 60대는 604채를, 서울 마포에 거주 40대도 무려 544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임대주택 부자들이 역시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부산과 경기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고령 임대사업자는 113살이지만, 최연소는 2살에 불과해 재산 증여수단으로 악용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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