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첫끼니 타락죽'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락죽은 쌀을 갈아 우유에 끓인 죽으로 상류가정이나 궁중에서 애용했던 전통 영양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첫끼니 보리밤 타락죽'은 국내산 우유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 밤 등 9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첫끼니 옥수수감자 타락죽'은 부드럽고 달콤한 옥수수와 감자 등 10가지 재료를 활용했다.
빙그레는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 등을 겨냥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제품을 공동 개발했다.
또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취식과 휴대가 용이하다.
제품은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을 통해서도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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