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조림지역에 '유한킴벌리 숲' 명명식과 '생태 타워 전망대' 준공식을 했습니다.
앞서 유한킴벌리는 2003년부터 동북아산림포럼과 들불로 소실된 지역의 사막화방지를 위해 산림을 조성해 왔습니다.
15년간 조림해 현재까지 약 1천13만 그루의 나무가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넓이의 광활한 산림지대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생태보호구역과 생태교육 장소로 육성하기 위한 '생태 타워 전망대'는 높이 10m, 4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숲이란 이름도 붙였습니다.
유한킴벌리 측은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조림·도시숲, 학교숲 조성·북한숲 복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며, 동북아산림포럼의 전문성, 몽골과 한국의 전문가 참여, 몽골 지역정부의 협력이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앞서 유한킴벌리는 2003년부터 동북아산림포럼과 들불로 소실된 지역의 사막화방지를 위해 산림을 조성해 왔습니다.
15년간 조림해 현재까지 약 1천13만 그루의 나무가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넓이의 광활한 산림지대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생태보호구역과 생태교육 장소로 육성하기 위한 '생태 타워 전망대'는 높이 10m, 4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숲이란 이름도 붙였습니다.
유한킴벌리 측은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조림·도시숲, 학교숲 조성·북한숲 복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며, 동북아산림포럼의 전문성, 몽골과 한국의 전문가 참여, 몽골 지역정부의 협력이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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