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이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입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과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입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과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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