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10~11일 서울과 경상도 지역에서 각각 대학가 순회 팝업스토어인 '맥스봉 에너지 카페 시즌 2'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맥스봉 에너지 카페는 젊은 청춘들을 응원하며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팝업스토어다. 지난해 전국 7개 지역, 10개 대학가 주변 카페에서 8주간 진행해 방문객 수 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맥스봉 에너지 카페 시즌 2는 경북 영남대와 서울 서강대 인근 카페에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무료 음료를 제공받거나 캡슐 뽑기 이벤트에 참여해 맥스봉과 맥스봉 굿즈로 구성된 경품을 증정 받았다. 방문객 수는 1000명으로 집계됐다.
CJ제일제당 맥스봉은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인 오는 10월 16일과 23일 건국대와 전북대에서 각각 '맥스봉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진현 CJ제일제당 맥스봉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맥스봉은 전국의 청춘들을 찾아가 응원하고 그들과 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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