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침대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투 매트리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침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투 매트리스(Two Mattress)'에는 55년 침대만을 연구해 온 에이스침대의 노하우와 첨단 수면공학이 녹아 있다.
일반적인 원 매트리스는 가해지는 충격을 매트리스 스프링이 모두 흡수, 분산 처리하므로 탄력과 안정감이 떨어진다. 반면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는 이중의 매트리스가 위에서 한 번 감싸주고, 아래에서 또 한 번 받쳐주기 때문에 편안함과 견고함에서 탁월하다. 스프링 또한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하단부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으로 이중 구성돼 사용자가 매트리스에 가하는 하중을 분산하기 때문에 충격의 20%를 과학적으로 분산시켜주며 원 매트리스에 비해 수명이 약 1.5배 정도 더 길다. 이중 매트리스가 두 사람 분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안락함이 높아지는 것이다.
오는 28일까지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투 매트리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매트리스 등급에 따라 제품 구매 시 소프라움 프리미엄 호텔 베딩 세트, SESA 차렵이불 세트를 선착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혼수품, 특히 침대 매트리스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제품인데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쓰는 첫 침대인 신혼침대는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 품목"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편안하고 견고한 투 매트리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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