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 출시를 기념해 '블랙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은 여기어때의 숙소 큐레이터가 ▲호텔 ▲리조트 ▲고급 펜션 ▲풀빌라 중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을 한 데 모은 서비스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 '경기 풀빌라 림',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제주 루온토 풀빌라'가 대표적이다. 현재 50여개 숙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어때 블랙은 연말까지 100개의 프리미엄 숙박 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어때는 블랙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여기어때 모바일 앱에서 블랙 숙소 중 한 곳을 골라 누구와 이 곳에서 지내고 싶은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숙박비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한옥 게스트하우스 기획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열고 전통 한옥과 퓨전 한옥을 나눠 특색 있는 숙박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블랙은 '비싼 숙소'가 아닌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프리미엄 숙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누구나 한 번은 찾고 싶은 '인생 숙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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