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1일 '한화클래식2018'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 선수에게 상품으로 럭셔리 중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레인지로버 벨라를 지난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의 공식 파트너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정민 선수는 지난 3일 '한화클래식2018' 최종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이번 대회의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증정된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는 '2018 월드 카 어워드'에서 화려함과 우아함을 갖춘 디자인을 인정받아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는 찬사를 받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고의 온로드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내 공간,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럭셔리 SUV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의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된 이정민 프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