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추석을 앞둔 지난 20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국경 없는 다문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만·베트남 등 5개국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6명,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혜경 CJ프레시웨이 쉐프의 시연에 따라 추석 명절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고 수삼대추청을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경 쉐프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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