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치태 제거와 충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은 '후레시 라임 블라스트'와 '스피아 민트 블라스트'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 등이 함유돼 있고, 트리클로산·파라벤·타르색소·동물성 원료·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유해성분을 첨가되지 않았다. 또 라임향과 민트향이 첨가됐다.
동아제약은 다음달 어린이를 겨냥한 저불소 어린이 가그린 치약도 내놓을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 발매로 가그린이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구축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며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더 높이고 구강 건강에 도움이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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