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새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고시가 발효되면서 검역 당국이 X선 검사를 진행하는 등 사실상 검역을 재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검역 신청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처리 기간인 사흘 안에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X선 이물질 검출기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는 민노총과의 충돌을 우려해 일단 검역관을 보내지 않았으며 공식 검역은 내일(27일) 오전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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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검역 신청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처리 기간인 사흘 안에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X선 이물질 검출기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는 민노총과의 충돌을 우려해 일단 검역관을 보내지 않았으며 공식 검역은 내일(27일) 오전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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