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산업용 소재인 아라미드를 생산하는 경북 구미공장 라인을 오는 2020년 1분기까지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완공되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제품 '헤라크론' 생산량은 현재 연 5천t에서 7천500t으로 50% 늘어나게 됩니다.
아라미드는 같은 중량의 철보다 5배 강한 인장 강도, 500도가 넘는 온도에서 견디는 내열성과 함께 고강도와 고탄성 등을 갖춘 첨단 섬유로, 방탄복과 광케이블, 타이어보강재, 브레이크패드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완공되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제품 '헤라크론' 생산량은 현재 연 5천t에서 7천500t으로 50% 늘어나게 됩니다.
아라미드는 같은 중량의 철보다 5배 강한 인장 강도, 500도가 넘는 온도에서 견디는 내열성과 함께 고강도와 고탄성 등을 갖춘 첨단 섬유로, 방탄복과 광케이블, 타이어보강재, 브레이크패드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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