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캐나다 제약사 안티브테라퓨틱스(Antibe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ATB-346은 류머티즘 관절염과 골관절염에 따른 통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줄인 게 특징입니다.
안티브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 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광동제약에 따르면 ATB-346은 류머티즘 관절염과 골관절염에 따른 통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줄인 게 특징입니다.
안티브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 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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