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소장가치가 높은 '28년 큐 팰리스 에디션'을 신세계L&B 주류전문점인 와이앤모어에서 11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 28년 큐 팰리스 에디션은 영국 왕궁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 '큐 팰리스 (Kew Palace)'를 상징하는 키친가든(Kitchen Garden)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로얄 살루트는 키친 가든의 녹음 가득한 자연의 정취를 보틀에 다크 그린 컬러로 담아냈다. 영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제이슨 브룩스(Jason Brooks)와 협업해 패키지 외부에 큐 팰리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플라스크, 원액을 흘리지 않고 플라스크에 담을 수 있는 퍼넬, 천연 목재 오크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우드 트레이가 포함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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