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공장에서 제41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했습니다.
미사주의 원료가 될 올해의 포도 수확을 감사하고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와인이 잘 빚어지기를 비는 미사 행사로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매년 포도 수확 시점에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축복식에는 문봉환 진량성당 신부, 나기정 대안성당 신부가 공동 집전하며 천주교 신부와 신도, 포도 계약재배 농가 농민, 롯데주류 관계자 등 모두 13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마주앙은 1977년 시판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미사주의 원료가 될 올해의 포도 수확을 감사하고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와인이 잘 빚어지기를 비는 미사 행사로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매년 포도 수확 시점에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축복식에는 문봉환 진량성당 신부, 나기정 대안성당 신부가 공동 집전하며 천주교 신부와 신도, 포도 계약재배 농가 농민, 롯데주류 관계자 등 모두 13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마주앙은 1977년 시판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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