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흐름과 생활물가 상승 영향 속에 소주와 맥주, 위스키 소비량이 예외없이 모두 올해들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주류공업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소주와 맥주, 위스키 판매량 집계 결과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주는 1.0%, 맥주는 4.7%, 위스키는 0.6% 각각 늘었습니다.
소주의 경우 국내 소주업체 10개사의 판매량이 4천758만4천 상자로 지난해 동기의 4천709만 상자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맥주는 7천205만5천 상자가 팔림으로써 지난해 동기의 6천881만5천 상자에 비해 4.7%나 커졌으며, 위스키 판매도 지난해 동기 보다 0.6%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주류공업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소주와 맥주, 위스키 판매량 집계 결과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주는 1.0%, 맥주는 4.7%, 위스키는 0.6% 각각 늘었습니다.
소주의 경우 국내 소주업체 10개사의 판매량이 4천758만4천 상자로 지난해 동기의 4천709만 상자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맥주는 7천205만5천 상자가 팔림으로써 지난해 동기의 6천881만5천 상자에 비해 4.7%나 커졌으며, 위스키 판매도 지난해 동기 보다 0.6%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