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경기 하락세가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97'로 집계돼 2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유가와 국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 오름세가 확대되고 노조 파업 등 불안요인까지 겹치면서 내수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상공회의소는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97'로 집계돼 2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유가와 국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 오름세가 확대되고 노조 파업 등 불안요인까지 겹치면서 내수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