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궐련형 전자담배(이하 전자담배) 판매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7월에 팔린 전자담배는 3천140만갑으로 집계됐다. 작년 5월 출시된 전자담배는 지난해 7870만갑이 팔렸다.
올해는 1월 2310만갑, 2월 2210만갑, 3월 2360만갑, 4월 2810만갑 등 매달 2000만갑대를 보였다.
그러다 5월 3040만갑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6월 2860만갑으로 숨고르기를 하다 지난달 다시 월간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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