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의 평균 가격이 다시 경유보다 비싸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9천700여곳의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906원 99전으로 경유보다 3전이 높았습니다.
경유 평균값은 지난달 30일 리터당 1892원 17전을 기록해 휘발유보다 3원 79전이 높아지면서 사상 처음으로 휘발유 가격을 앞질렀지만 21일만에 뒤집혔습니다.
휘발유는 지난달 30일에 비해 리터당 18원 61전 올랐고 경유는 리터당 14원 79전이 상승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9천700여곳의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906원 99전으로 경유보다 3전이 높았습니다.
경유 평균값은 지난달 30일 리터당 1892원 17전을 기록해 휘발유보다 3원 79전이 높아지면서 사상 처음으로 휘발유 가격을 앞질렀지만 21일만에 뒤집혔습니다.
휘발유는 지난달 30일에 비해 리터당 18원 61전 올랐고 경유는 리터당 14원 79전이 상승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