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 접어든 가운데 대형 화주와 운송사업자, 화물연대 지부간운송료 협상 타결이 이뤄지면서 물류대란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글로비스가 운송료 타결에 합의한데 이어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도 미수탁 운송업체 지부와 합의해 운송이 부분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주사무국은 글로비스와 전체 컨테이너 물량의 3분의 1을 처리하는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와의 운송료 협상이 성과를 거둠에 따라 물류 대란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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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글로비스가 운송료 타결에 합의한데 이어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도 미수탁 운송업체 지부와 합의해 운송이 부분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주사무국은 글로비스와 전체 컨테이너 물량의 3분의 1을 처리하는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와의 운송료 협상이 성과를 거둠에 따라 물류 대란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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