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처남 등 친족 지배 회사와 거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하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조 회장이 위장계열사 4개사 말고도 부인 이명희 씨의 처남 등 친족 62명의 신원도 일부러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공정위는 조 회장이 위장계열사 4개사 말고도 부인 이명희 씨의 처남 등 친족 62명의 신원도 일부러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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