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뉴질랜드 스프링쉽(Spring Sheep Milk. Co New Zealand)사와 양유 제품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파스퇴르는 내년 양유를 활용한 어린이 제품을, 2020년에는 영유아용 양분유를 출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중국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유는 우유나 산양유보다 칼슘이 약 60%, 단백질이 50% 이상 많고 필수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른 영양성분도 풍부한 데다 유당 불내증이나 알레르기 요소도 적다고 파스퇴르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에 따라 파스퇴르는 내년 양유를 활용한 어린이 제품을, 2020년에는 영유아용 양분유를 출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중국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유는 우유나 산양유보다 칼슘이 약 60%, 단백질이 50% 이상 많고 필수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른 영양성분도 풍부한 데다 유당 불내증이나 알레르기 요소도 적다고 파스퇴르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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