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를 내걸고 대한항공이 설립한 진에어는 다음달 17일 취항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기본 운임을 6만 9천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항공의 주중 기본요금 8만 8천원보다 22% 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하루 8편, 4회 왕복을 시작으로 10월 16편, 12월 18편으로 운항 횟수를 늘리는 한편, 12월에는 김포-부산 노선을 신규 취항해 하로 8편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진에어는 또 국토해양부 인가 등 준비가 끝나는 대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우선 국제선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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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한항공의 주중 기본요금 8만 8천원보다 22% 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하루 8편, 4회 왕복을 시작으로 10월 16편, 12월 18편으로 운항 횟수를 늘리는 한편, 12월에는 김포-부산 노선을 신규 취항해 하로 8편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진에어는 또 국토해양부 인가 등 준비가 끝나는 대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우선 국제선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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