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은 중복을 맞아 여름 보양식으로 ▲조선호텔 명품 삼계탕 세트 ▲조선호텔 명품 삼계탕 김치세트 ▲불도장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호텔 명품 삼계탕 세트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토종 삼계닭 4마리에 산양삼 4뿌리와 부재료인 ▲황기 ▲당귀 ▲맥문동 ▲구기자 ▲건인삼 ▲대추 ▲찹쌀 ▲볶은 현미로 구성됐다. 충남 청양에서 60일 생육해 키운 토종삼계닭은 기름기가 적고 육질 식감이 쫄깃하며, 칠갑산에서 산삼씨를 직파해 키운 4년근 산양삼은 몸통이 작고 잔뿌리가 잘 발달돼 있어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조선호텔 주방장이 제안하는 조리법이 포함돼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조선호텔 명품 삼계탕 김치세트는 삼계탕 세트에 조선호텔 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깍두기 2팩과 겉절이 1팩을 추가했다.
조선호텔 불도장세트를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조선백자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구현하는 작가로 유명한 이기조 도예가의 도자기에 불도장을 담았다. 불도장은 건해삼, 전복, 송이버섯 등 고급 식재료가 들어갔다.
여름보양식 가정용 세트는 신세계조선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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