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6번째 항공기 도입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신규 기재로 일본 이바라키 노선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등 신규 노선을 비롯해 7~8월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B737-700 1대, B737-800 15대, B737-900ER 2대 총 18대를 운용하고 있다.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보잉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인 B737-MAX 8 기종을 2대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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