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의회 시민자유·사법·내무 위원회 클로드 모라에스 위원장을 만나 개인정보보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적정성 평가 일환으로 방한 일정을 협의했습니다.
허욱 부위원장은 EU의회 시민자유·사법·내무 위원회의 방한을 한국 개인정보보호 우수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연내에 적정성 평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모라에스 위원장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방한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허욱 부위원장은 EU의회 시민자유·사법·내무 위원회의 방한을 한국 개인정보보호 우수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연내에 적정성 평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모라에스 위원장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방한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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