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 하이트진로와 함께 '참이슬' 팝업스토어를 열어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참이슬' 콘텐츠와 의류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판매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를 그려 넣은 한정판 상품이 있으며 헤지스·티아이포맨·시리즈 등 9개 브랜드의 30여 품목을 판매한다. 각각 300~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팝업스토어는 목동점(6월15~21일), 중동점(6월22~28일), 대구점(6월29~7월5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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