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10일까지 물놀이 아이템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른 더위에 준비한 기획전 '여름을 부탁해' 에서는 폴로키즈, 아디다스키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에서 나온 유아동 바캉스 준비용품을 최대 70% 싸게 파는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2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배냇베이비 수영복 세트(9900원), 알로앤루 하와이안 래쉬가드 세트(2만원대), 아디다스키즈 집업 래쉬가드와 네파키즈 스윔수트(각각 2만원대) 등이 있다. 또 프랑스 의류 브랜드 라흐두뜨는 수영복과 유아용 비키니를 1만원대부터 구성했으며 팬콧과 키스포, 아워큐도 기획전에 참여해 주니어용 래쉬가드를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 슈즈와 수영용품으로는 폴로키즈가 샌들 26종을 2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하고, 뉴발란스키즈 썸머샌들도 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크록스 클로그와 나이키키즈 아쿠아슈즈는 각각 1만원대와 4만원대에 살 수 있고, 더데님은 물안경과 수영모자, 수영가운과 선글라스 등 잡화를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완구와 각종 안전용품도 행사가로 선보이는 가운데 여름철 아이들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용 선케어 제품도 준비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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