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시즌에 광우병 파동까지 겹치면서 돼지고기값이 오름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 중 삼겹살은 100g당 2천백원 안팎으로 지난 1월 말에 비해 35% 가까이 올랐습니다.
목살도 1월 말에는 천3백원 가량에 그쳤지만 지금은 천8백원으로 38% 올랐습니다.
마트측은 최근 야유회와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수요가 늘어난데다 사료비 폭등과 양돈농가 감소로 공급은 줄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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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 중 삼겹살은 100g당 2천백원 안팎으로 지난 1월 말에 비해 35% 가까이 올랐습니다.
목살도 1월 말에는 천3백원 가량에 그쳤지만 지금은 천8백원으로 38% 올랐습니다.
마트측은 최근 야유회와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수요가 늘어난데다 사료비 폭등과 양돈농가 감소로 공급은 줄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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