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BMW와 혼다의 수입 자동차 23개 차종 2,806대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의 미니 쿠퍼 S 등 21개 차종 2천여 대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발견됐고, 혼다코리아의 오디세이 703대는 시트 등받이를 고정하는 장치의 결함으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BMW코리아의 미니 쿠퍼 S 등 21개 차종 2천여 대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발견됐고, 혼다코리아의 오디세이 703대는 시트 등받이를 고정하는 장치의 결함으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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