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맞물린 물류비 증가와 밀가루값 등 원재료값 인상에 영향받아 과자와 아이스크림, 음료 등 주요 식품값이 잇따라 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오리온 '초쿄칩쿠키'는 1천원에서 1천200원으로 올랐으며, 지난 2월 대형마트에서 2천6백원에 팔리던 농심 신라면 5개 묶음 제품 가격은 3천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 3월 탄산음료와 주스 등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7% 가량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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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오리온 '초쿄칩쿠키'는 1천원에서 1천200원으로 올랐으며, 지난 2월 대형마트에서 2천6백원에 팔리던 농심 신라면 5개 묶음 제품 가격은 3천원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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