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향수를 닮은 고급 방향제 '에어 퍼퓸(Air Perfume)'과 에어 퍼퓸 전용 발향기기 '에어 퍼퓨머(Air Perfumer)'를 10일부터 판매한다.
센트온은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와 협업해 에어 퍼퓸을 개발했다. 분사 가스가 필요 없는 액체 타입의 원액이다.
에어 퍼퓸은 오 드 포레스트(Eau De Forest), 오 드 모닝(Eau De Morning), 오 드 라임(Eau De Lime), 오 드 코스트(Eau De Coast), 오 드 타임(Eau De Thyme)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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