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4490만원) 구매자는 차량 가격의 20%를 선납한 뒤 매달 99만8000원을 내면 된다.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4790만원) 구매자는 월 106만4500원을 납부하면 된다.
구매자들은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또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동일 모델로 교환받는 신차 보상 프로그램도 적용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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