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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커가 다시 돌아오는 걸까요, 중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관광객이 40만 3천 명,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건데요.
지난해 3월 사드 사태 이후로 매달 60% 안팎으로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꽤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는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개선된 덕분인데요,
아직까진 개별관광객 방한이 늘어난 결과이지만, 앞으로 한한령이 본격적으로 풀리면 단체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릿고개에 시달렸던 관광업계도 기대가 큽니다.
드디어 유커가 다시 돌아오는 걸까요, 중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관광객이 40만 3천 명,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건데요.
지난해 3월 사드 사태 이후로 매달 60% 안팎으로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꽤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는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개선된 덕분인데요,
아직까진 개별관광객 방한이 늘어난 결과이지만, 앞으로 한한령이 본격적으로 풀리면 단체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릿고개에 시달렸던 관광업계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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