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낭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항공편 운임을 깜짝 특가인 3만43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다음달 18일부터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특별 할인으로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다낭에서 인천으로 오는 편도 항공권을 1만700원에 판매하며, 제세공과금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은 3만4300원이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10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다낭에 오전 2시 20분에 도착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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