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후루 코리아(대표 박대성)는 고객 참여 기부 이벤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벚꽃 피는 계절, 바나나로 사랑이 만개하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이벤트는 스미후루의 기업 비전인 '스미후루 바나나와 함께하는 신나는 세상'의 일환으로 '기부 활동도 함께·재미있게 하자'는 취지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스미후루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나나 1개(1핑거)가 기부된다. 오는 5월 11일까지 총 1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며, 1만 명을 못 채우더라도 기부된 바나나 수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행사 기간 중 기부 참여 현황은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바나나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차승희 스미후루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스미후루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기부 캠페인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며 "더 많은 바나나가 모일수록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미후루는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으로 '현존하는 최고 풍미, 풍미왕' '바나나의 왕, 감숙왕' '사과맛 바나나, 바나플' 등 8종류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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