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있는 동북아시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개장 1년 만에 120만명을 유치했습니다.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카지노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83% 성장했고, 호텔부문 매출도 내국인 방문객 호조에 힘입어 오픈한지 2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올 하반기 2차 시설을 확충하면 앞으로 50년 동안 8조2천억원의 생산, 78만명의 고용, 3조2천5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파라다이스시티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카지노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83% 성장했고, 호텔부문 매출도 내국인 방문객 호조에 힘입어 오픈한지 2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올 하반기 2차 시설을 확충하면 앞으로 50년 동안 8조2천억원의 생산, 78만명의 고용, 3조2천5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파라다이스시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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