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을 처분해 60억 원에 가까운 차익을 챙겼습니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8일 만2천883주 규모의 삼성전자 스톡옵션을 27만2천 원에 행사한 뒤 기존 보유주식 2천주를 더해 지난 15일부터 19일 사이에 만4천883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최 사장의 평균 매도 단가는 73만4천 원으로 매각 차익은 60억 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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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8일 만2천883주 규모의 삼성전자 스톡옵션을 27만2천 원에 행사한 뒤 기존 보유주식 2천주를 더해 지난 15일부터 19일 사이에 만4천883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최 사장의 평균 매도 단가는 73만4천 원으로 매각 차익은 60억 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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