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의 중국 장쑤성 우시 반도체 공장에서 어제(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늘(20일) 새벽 2시 50분까지 16시간여 동안 전력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12인치와 8인치 웨이퍼를 생산하는 곳으로, 하이닉스 D램 전체 생산능력의 45%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측은 변전소에 문제가 생겨 정전사고가 발생했으며 공장가동은 아직 재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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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공장은 12인치와 8인치 웨이퍼를 생산하는 곳으로, 하이닉스 D램 전체 생산능력의 45%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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