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이 계속되는 가운데 AI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은 어제(18일) 하루에만 AI 의심사례 5건이 신고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64건이 접수됐지만, 정밀검사 결과 양산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저병원성이거나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가를 중심으로 위험지역내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을 지속해 지금까지 30농가에서 91만6천194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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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어제(18일) 하루에만 AI 의심사례 5건이 신고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64건이 접수됐지만, 정밀검사 결과 양산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저병원성이거나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가를 중심으로 위험지역내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을 지속해 지금까지 30농가에서 91만6천194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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