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의 대표 제품 워터뱅크 에센스를 리뉴얼을 기념해 서울 이화여대 인근에 팝업스토어 '워터바'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터바에는 라네즈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서준이 등장해 여성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매장은 여성들이 건강하게 수분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는 '워터바' 콘셉트로 구성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장은 블루와 워터뱅크 라인의 건강한 원료를 의미하는 초록색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포토존에서는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준비했다. 또 특별 제작된 워터바 자판기에서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이벤트도 연다. 매장에서는 워터뱅크 신제품 전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 피부 진단을 통해 라네즈만의 보습 레시피를 받아볼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워터뱅크 제품은 물론 워터뱅크 에센스의 주요 원료인 신선한 채소로 만든 건강 주스도 제공 받는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의 독자적인 '오션브루' 공법으로 케일, 물냉이, 브뤼셀 스프라우트, 아티초크, 등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 워터'로 피부를 관리해준다. 또한 하이드로(지성), 모이스춰(복합성, 건성)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팝업매장에서는 워터뱅크 라인을 20%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