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3월 중순부터 기린 이치방 시즌 한정판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은은한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벚꽃이 활짝 핀 나무를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캔맥주 타입(500ml)으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된다.
유태영 상무는 "기린 이치방은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 "봄 시즌에 맞추어 출시한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