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미국과 슬로바키아의 우라늄 광산 지분 인수를 추진해, 우리나라가 4년간 쓸 수 있는 분량의 우라늄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한국전력은 내일(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터니건 에너지사와 슬로바키아 쿠리스코바 우라늄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정밀실사 후 이 광산의 지분 50%를 인수할 경우, 우리나라 우라늄 소요량인 연간 4천t의 3배에 해당하는 만2천t의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아울러 오늘(14일) 오전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콜로라도주 벡 우라늄 광산 지분 50%를 인수하면 추가로 5천t의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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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내일(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터니건 에너지사와 슬로바키아 쿠리스코바 우라늄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정밀실사 후 이 광산의 지분 50%를 인수할 경우, 우리나라 우라늄 소요량인 연간 4천t의 3배에 해당하는 만2천t의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아울러 오늘(14일) 오전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콜로라도주 벡 우라늄 광산 지분 50%를 인수하면 추가로 5천t의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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