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나이벡은 이스라엘서 의료기기 품목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이벡이 이스라엘 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은 골조직 재생용 바이오 제품인 OCS-B와 OCS-B Collagen, 치주 조직 재생용 바이오 소재 제품인 GuidOss, Regenomer 등 총 네가지 품목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스라엘의 의료시장은 글로벌 국가 중에서도 상당히 큰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제품력과 현지 제휴 협력사의 조직 영업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통한 수출 증대 및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